지에스더프레쉬, 매장 구조조정 한계 봉착
GS리테일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지에스더프레쉬(옛 GS수퍼마켓)가 점포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할인점과 이커머스 대비 가격경쟁력과 편의성 측면에서 뒤처지면서 매출이 줄고 있는 까닭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에스더프레쉬는 올 1분기 2985억원의 매출과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