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끝나지않은 삼성證 '유령주식' 송사
지난 2018년 삼성증권의 잘못된 배당으로 발생한 '유령주식' 거래 사고의 여파가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다. 당시 배당사고로 배정된 해당 주식을 매각했던 전·현직 직원들의 관련 송사가 여전히 진행중이다. 관련 민사소송은 지난해 마무리됐지만 자본시장법 위반에 따른 형사재판이 아직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증권선물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결정에 대해 내부 직원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