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구본준, 신사업 낙점한 헬스케어 정지작업 '착착'
LX그룹 출범을 앞두고 구본준 LG그룹 고문(LX그룹 회장 내정)이 신(新)성장동력으로 낙점한 헬스케어사업이 사전 정지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헬스케어사업은 LX그룹에서 핵심계열사 역할을 맡을 LG상사에서 담당한다. LG상사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계기로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K-진단키트'를 필두로 향후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