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1Q 비은행 기여도 35%로 확대
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상승하며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손해보험 등 비은행 자회사들의 당기순이익 기여도가 커지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60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4%(2647억원) 증가했다. 농협법에 따라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