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오마뎅, PEF에 경영권 판다
분식 프랜차이즈 오마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다. 국내 사모펀드(PEF)가 인수를 원해 협상을 진행중이다. 3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오마뎅 창업자와 주요주주들은 보유 지분 70%~80%를 PEF에 매각하는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거래에서 오마뎅의 전체 기업가치는 약 95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원매자로는 국내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