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공매도 시대 개막, 증권사 수익성 '글쎄'
지난해 3월이후 무려 14개월간 제한됐던 공매도 제도가 재개된 가운데 개인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대주제도' 서비스 제공에 나선 증권사들의 수익 변화에 관심이 모여진다. 증권사들은 한국증권금융에 납부하는 대주이자에 더해 자율적으로 수수료를 책정하고 있는 만큼 대주제도를 활용할 개인투자자들도 17개 증권사의 수수료를 따져 서비스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