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양점 인수전에 현대ENG 등장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이마트 가양점 인수전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전장을 내던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그동안 직접 택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자체개발사업은 거의 하지 않았다. 더욱이 오는 3분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라는 점에서 이번 입찰 참여의 배경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실시한 이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