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IPO 추진···증권사는 '시큰둥'
투썸플레이스가 국내 커피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기업공개(IPO)를 선언했지만 상장 주관사 선정부터 난관이 예상된다. 증권사마다 증시 호황 속에서 알짜 딜을 대거 수임해놓은 상태라 IPO 흥행이 어려운 '고(高) 난이도' 딜을 추가로 맡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같이 사모펀드(PEF)가 소유한 기업의 경우 최대주주가 투자 차익 실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