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니켈·코발트 광산 매각작업 재착수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해외 니켈 광산 매각 작업에 다시 착수했다. 과거 해외 자원개발 실패로 입은 막대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해외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6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광물공사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코발트 생산사업 지분 33% 매각을 위해 자문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광물공사는 오는 6월 제안서를 접수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