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발행어음업' 진출 9부능선 넘어
미래에셋증권이 발행어음업 사업 인가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증권사 최초로 세전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사업영역·투자 확장의 날개까지 달게 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미래에셋증권의 발행어음업 인가 신청 안건을 지난 4일 의결했다. 오는 12일 예정된 제9차 금융위 회의만 무사히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