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광주銀 채용비리 연루 임직원' 공시 누락
JB금융지주와 자회사인 광주은행이 과거 채용비리 사건으로 형사처벌을 받아 퇴직 처리한 전(前) 임직원들을 사업보고서 등에 기재하지 않아, 정정 보고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은행 측은 단순 실수라는 입장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과 광주은행은 전일 2020년 반기보고서와 2020년 (3)분기보고서, 2020년 사업보고서 등 최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