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BU, 시황 업고 미래준비 '착착'
롯데그룹의 화학BU가 다시 날고 있다. 주요 회사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이 업황 개선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환경오염 사업이라는 오명을 벗고 그룹의 '친환경 사업 핵심기지'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롯데그룹은 화학BU를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글로벌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선점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