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브레인시티 의료복합개발, 14개 업체 '눈독'
평택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 개발사업에 시행사 등 다수의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시행사와 시공사, 부속병원을 운영 중인 학교법인 등 10곳 이상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부 업체는 낮은 지리적 이점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제한 등으로 인해 실제 참여 여부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