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폐위기 탈출 '첫 관문'
코오롱티슈진이 거래재개를 위한 첫 단추 꿰기에 나선다. 2019년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부여받은 개선기간 1년이 끝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12일 "개선기간이 이제 막 끝났기 때문에 거래소 등과 향후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단 2020년 감사보고서가 적정을 받아서 실마리를 풀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