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은행권일자리펀드, 흥행변수는 '출자비율'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의 은행권일자리펀드 제안서 접수 결과 앵커 출자자 출자비율에 따라 흥행여부가 뚜렷하게 엇갈렸다. 출자 비율이 가장 높은 루키분야는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은 최근 3차 은행권일자리 펀드 위탁 운용사(GP) 선정을 위한 제안서 접수를 완료했다. 총 3개 분야의 21개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