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아이, CPS 발행해 국책과제 자금 수혈
스마트폰 부품 제조업체 유티아이가 10억원 규모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한다. 국책과제 지원사업에 사용할 투자자금을 마련키 위해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티아이는 오는 6월 8일 CPS 5만6180주를 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 매수자는 미래에셋벤처투자다. 본계정을 활용해 투자금 전액을 출자한다. CPS 발행가격은 주당 1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