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금, 신용등급 전망 4년만에 '긍정적' 상향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 전망이 4년 만에 상향 조정됐다. 우리종금은 이번 아웃룩 조정을 계기로 내년 쯤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전날(13일)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로 상향했다. 이로써 현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