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제주맥주 IPO 흥행 수익 '잭팟'
대신증권이 제주맥주의 기업공개(IPO)로 인수 수수료를 포함해 최소 25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상장 몸값이 2000억원도 채 되지 않은 중소형 딜을 주관하며 조(兆)단위 빅딜의 IPO를 주관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셈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이날 일반 청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