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그룹 3남매, 모처럼 웃었다
한세그룹 오너 2세들이 만족스런 1분기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입었지만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세그룹 지주사 한세예스24홀딩스의 올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4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2.1%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