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롯데정밀화학에 힘주는 이유는
롯데정밀화학이 그룹의 친환경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선제적으로 강화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계를 바탕으로 '그린 소재', '수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11월 롯데정밀화학 울산 생산공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5일 롯데정밀화학 인천 생산시설을 방문했다. 삼성그룹과의 빅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