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선, '애물단지' 제주테마파크 매각 저울질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경선 서앤파트너스 대표가 제주동물테마파크 부지 매각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계획이 사실상 좌초되면서 사업을 진행키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명소노그룹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제주동물테마파크 부지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사업성도 낮고 개발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탓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