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혁, 누나한테 꿔준 돈 받을 수 있나
대명소노그룹 계열사들이 최근 무산된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될 전망이다. 테마파크사업을 이끌던 서경선 서앤파트너스 대표가 동생인 서준혁 대명소노 부회장의 지배 하에 있는 계열사로부터 끌어다 쓴 자금을 갚기 어려워진 까닭이다. 서경선 대표가 이끄는 소그룹사 서앤파트너스와 제주동물테마파크법인은 지난해 말 기준 대명소노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