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가그린' 브랜드 1Q 매출 급감…마스크 영향
동아제약 '가그린' 브랜드의 1분기 매출이 반토막 났다. 브랜드 간판 제품인 구강청결제는 견조한 판매고를 유지하고 있으나, '가그린' 이름을 달고 출시된 마스크 매출이 줄어든 탓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1분기 '가그린' 브랜드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63억원) 대비 49.6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