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20%' GS이니마, IPO 탄력
GS건설의 해외 신사업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양호한 사업수익성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핵심 사업인 수처리 시설 운영에서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주잔고는 9조원을 초과했다. GS이니마는 이르면 올해 말 국내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GS이니마 국내 상장을 통한 대규모 자금 확보로 GS건설의 친환경 신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