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쌍용차, 부실한 인수 후보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인수에 국내 전기차 업체인 에디슨모터스와 케이팝모터스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다만 두 기업 모두 쌍용차보다 규모가 현저히 작아 실제 인수는 어렵다는 지적이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한 쌍용차가 이번주 매각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달 한영회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