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연이은 수익성 '뒷걸음질'
코스닥 상장사 대원이 코로나19로 베트남 사업이 축소된 가운데 사업다각화를 위해 벌인 사업들까지 어려움을 겪으며 수익성이 연일 뒷걸음질 치고 있다. 영업이익이 급격하게 쪼그라들면서 대원의 올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대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까지 수익 부진을 겪었다. 대원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