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인프라 686조 보따리…韓건설 진출 방안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조달러(2230조원)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한국 건설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초 바이든 정부는 도로, 교량, 고속도로, 항만 등 기반시설 재건에 6120억달러(686조원) 규모의 투자 방침을 밝혔다. 현재 걸음마 수준인 미국 진출 단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