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구 KIND 사장 "美인프라 시장, 마중물 역할 할 것"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최근 미국 바이든 정부가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바이든 정부의 미국 건설정책과 우리의 진출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