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능력 '물음표'…인사 능력 부재
오너 2세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부회장을 향한 내부 시선도 곱지만은 않다. 그룹 내부에서는 서 부회장이 호텔·리조트 등 본업 뿐만 아니라 추진하는 신사업마다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로 전문성 부족과 함께 인사 능력 부재를 꼽고 있다. 나아가 6개월마다 시행하는 잦은 조직개편도 업무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꼽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