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선, 호텔앤리조트에 둥지 튼 사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오너 3세' 김동선 한화에너지 상무가 한화호텔앤리조트에 둥지를 틀었다. 비주류 사업들을 정리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리조트로 오게되면서 사실상 3세경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음주 등 구설수로 인해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김동선 상무가 경영능력을 입증할 무대에 다시 올랐다는 평가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