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강정석, 에스티팜 지분 팔아 지배력 강화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전 회장이 5년 만에 에스티팜 지분 효과를 누리고 있다. 에스티팜 주식 매각에 따른 자금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지주사) 지분 추가 취득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는 이를 통해 제약바이오기업에서 경영권 안정화 기준으로 여겨지는 지주사 지분율 30% 확보에 거의 다가섰다. 지난 2013년 5% 가량의 지분율과 비교하면 8년 새 지배력이 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