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춘호 농심 회장, 지분상속…2세 경영구도
故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의 주식 상속이 마무리됐다. 이번 상속은 오너 2세간 경영을 안정화하는 하는 한편 3세 경영까지 염두 해뒀다는 점에서 재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재계 등에 따르면 농심 오너일가는 지난 27일 고 신춘호 회장이 보유했던 농심 주식 35만주를 상속받았다. 인물별로 신동원 농심홀딩스 부회장의 장남인 신상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