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 못한 해외플랜트, 수익성 '하락세'
현대엔지니어링의 최근 실적은 과거와 비교해볼 때 뛰어난 수준이라고 평하기 어렵다. 매출규모나 수익성 측면에서 예전보다 뒤처지는 게 엄연한 현실이다. 이 같은 상대적 부진은 주택사업의 분전에도 본업인 해외플랜트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한 것에 기인한다. 향후에도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발굴이 쉽지 않고 수익성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현대엔지니어링의 몸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