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이복영·이화영 계열, 내부거래 '발목'
OCI 그룹의 이복영 SGC에너지(옛 삼광글라스) 회장과 이화영 유니드 회장 계열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집중 감시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SGC솔루션, 유니드글로벌상사 등 상당 부분 계열을 통해 매출을 올리던 회사들이 사익편취 감시 대상에 포함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OCI 계열사인 SGC솔루션(옛 삼광글라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