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명동, 일주일 만에 매각 철회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명동이 매물로 나왔다가 일주일 만에 철회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호텔의 투자 가치가 낮아지자 매각이 중단된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회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은 롯데시티호텔 명동 매각을 위해 지난달 중순쯤 다수의 부동산 컨설팅 업체들에게 RFP(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