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발행어음 '완판'에도 신중한 행보
미래에셋증권이 단기금융(발행어음)업 인가 후 처음으로 발행한 상품을 첫날부터 전부 소진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조심스런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당장 투자처 발굴이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단기간에 발행규모를 확대하지는 않는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말 첫 발행어음 상품 판매에 나섰다. 상품의 개인 대상 금리는 만기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