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첫 임원 인사는 '신한·오렌지 균형'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 신한라이프의 임원진 윤곽이 공개됐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서 핵심 보직을 맡아 온 임원을 고르게 발탁해 조직 통합의 '균형'을 꾀했다는 평가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임원 내정자를 발표했다. 총 24명의 내정자가 공개된 가운데,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