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오너가 블록딜, 지분차익 '쏠쏠'
유유제약 오너일가가 4년만에 회사 주식을 팔았다. 유원상 대표의 어머니인 윤명숙 씨를 비롯한 오너일가는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를 단행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이익을 봤다. 그간 블록딜‧장내매도를 통해 주가 차익을 챙겨 온 오너일가가 이번에도 주가 상승을 틈 타 현금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 대표의 할머니 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