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과학재단 추가 증여 나설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서경배과학재단(재단)에 추가로 주식을 증여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아모레G 우선주의 주가가 회복되면서 재단이 이를 매각해 운영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어서다. 재계는 이에 서 회장이 올 3월 재단에 지분 일부를 증여하긴 했지만 추가로 증여에 나서지 않겠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