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양점, 오피스텔로 탈바꿈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인수한 이마트 가양점의 대략적인 재개발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내년 6월로 예상하고 있다. 이때까지 인허가와 설계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 도출 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이마트 가양점을 철거한 뒤 이곳에 500실 이상의 고급 오피스텔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공급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