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오리온에 한방 먹일까
롯데제과가 올해 오리온을 제치고 국내 제과업계 1위를 탈환할지 주목된다. 해외시장공략, 온라인과 연계한 사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치열한 접전을 예고한 상태라는 분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올 1분기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최대치를 갱신했다. 같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