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은 '경영 2기' 아워홈 이사회 관전포인트 세 가지
구지은 아워홈 대표(사진)가 5년 만에 다시 '대권'을 잡는 과정에서 재편한 회사 이사진의 면면에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자학 회장이 물러난 것을 포함해 그간 아워홈을 이끌던 구본성 부회장 가족은 이사자리 보전이 어려울 정도로 수세에 몰리는 등 환경이 급변한 까닭이다. ◆구자학 회장, 딸에게 경영 일임 11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구자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