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빅히트' 될까?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시가총액 20조원 이상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IPO 흥행 및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와 유사점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IP) 사업자로서 경쟁력을 입증한다면 우호적인 기업가치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빅히트와 유사성 부각…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