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세들 회사 JHJ, 승계 마침표 찍을까
지난해 설립된 하림그룹사 JHJ의 역할에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JHJ는 김홍국 하림 회장의 2세들이 만든 회사로 부동산·소매 등 그룹 계열사들과 연관성이 사업 등을 영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재계는 JHJ가 추후 하림그룹의 일감 등을 확보해 오너 2세의 주머니를 채워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홍국 회장의 장녀인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