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기업 생존을 위한 해답"
신한금융그룹의 ESG경영을 말하면서 '최초'라는 수식어는 빼놓을 수 없다. 당장 지난해 11월 신한금융이 선언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들 수 있다. 이는 탄소를 다량 배출하는 기업과 산업엔 대출과 투자를 제한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해당 전략은 국내를 넘어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의 선언이었다. 구체적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