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푹 빠진 애경家 사위
안용찬 전 제주항공 부회장(사진)의 개인회사격인 애드미션이 주식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계는 이를 두고 안 전 부회장이 가외수입 확대를 통해 애드미션의 적자폭을 축소하려는 것 아니겠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애드미션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거의 매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이 회사가 현재까지 주식투자에 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