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신사옥 잔금 완납…유동성 변수 해소
휴온스글로벌이 신사옥과 연구개발(R&D) 센터 건립을 위해 700억원대 유형자산 매입 잔금을 모두 지급했다. 단기적으로 휴온스글로벌의 보유 현금은 줄었지만 향후 실적개선 등으로 재무건전성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2017년 계약한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대금 980억원 중 잔금 739억원을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