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구평회가 남긴 빌라, 가족끼리 '사고 팔고'
구자열(68) LS 회장 일가가 부(富)를 내재화하는 방법 중 하나로 가족간 부동산 거래를 자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구 회장이 부동산 증세를 앞두고 70평대 판교 타운하우스를 모친 문남(91)씨에게 싼 값에 매도한 데 이어 구 회장 아들인 구동휘(38) E1 대표도 강남의 60평대 고급빌라를 고모에게 판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