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CTC, '조루+발기' 복합제 시장 열리나
과거 국산 조루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음에도 시장진입에 실패했던 씨티씨바이오가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개발로 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는 2019년 10월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성분명: 클로미프라민+실데나필)의 임상 3상시험을 시작해 현재 막바지 단계다. 해당 임상3상은 약 8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