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셀진, 임세령식 다각화 선봉장 되나
대상그룹이 설립한 의료소재기업 대상셀진의 역할에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상셀진은 바이오사업을 중점적으로 벌일 예정으로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그룹과 오너일가인 임세령 부회장과 임상민 대상 전무 등에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일 재계 등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지난 2일자로 대상셀진을 신규 설립했다. 설립당시 자산은 25억원 규모이며 대상홀딩...